영화 '나는 5년 전 죽은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다' 4월 개봉
영화 '나는 5년 전 죽은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다' 4월 개봉
  • 뉴시스
  • 승인 2020.03.2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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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는 5년 전 죽은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다' (사진=이놀미디어 제공) 2020.03.19.
영화 '나는 5년 전 죽은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다' (사진=이놀미디어 제공) 2020.03.19.

영화 '나는 5년 전 죽은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다'(감독 로완 아타일)가 4월 개봉한다.

아마존 베스트셀러이자 미국의 저명한 문화 비평 웹사이트 살롱에서 2004년 최고의 책으로 선정된 소설 '스트레인지 벗 트루'를 원작으로 한 영화다.

영화 '라라랜드'(2016)의 제작자인 프레드 버거가 참여해 주목받고 있는 작품이다.

국내에서 관객 1200만명을 돌파했던 영화 '알라딘'(2019) 주연의 메나 마수드를 비롯해 할리우드 배우 닉 로빈슨, 마가렛 퀄리, 에이미 라이언, 브라이언 콕스 등이 출연한다.

19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즐거운 파티 현장 속, 달콤한 순간을 보내고 있는 남녀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겼다. '운명처럼 찾아온 악몽'이라는 카피는 이 커플에게 펼쳐질 끔찍한 사건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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