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축구단 결성...'뭉쳐야 찬다'
'미스터트롯' 축구단 결성...'뭉쳐야 찬다'
  • 뉴시스
  • 승인 2020.03.2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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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 최종 결승 진출자 7명이 JTBC 예능 프로그램에도 나온다.
 
'뭉쳐야 찬다' 제작진은 ''미스터 트롯' 톱7을 포함한 '미스터트롯' 축구단을 결성한다"고 26일 전했다.

임영웅, 김호중,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7명은 '뭉쳐야찬다' 출연 소감으로 "가장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다" "스케줄 이동할 때 늘 챙겨본다"고 전했다.

이 중 임영웅은 학창시절 시절 꿈이 축구선수였고 김호중은 조기축구회만 4개나 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스터트롯'의 톱7 외에 마스터이자 연예인 축구단 고문인 진성, 구단주인 가수 박현빈,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 노지훈, 동네 풋살에서 날아다니는 태권도 세계 랭킹 1위 나태주도 함께 ‘미스터트롯’ 축구단을 결성한다. 
 
'어쩌다FC'와 '미스터트롯' 팀은 이번 주중에 촬영을 할 예정이다. 이 촬영분은 4월 중순에 방송된다.
 
'미스터트롯' 최종 결승 진출자들은 12일 종방 후 16일 TV조선 '뉴스9'에 출연했다. MBC TV ‘라디오스타’, JTBC ‘아는 형님’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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