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싱어’ 1시간 앞당겨 밤 9시 30분 방송
‘라스트 싱어’ 1시간 앞당겨 밤 9시 30분 방송
  • 뉴시스
  • 승인 2020.03.2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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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예능프로그램 '여왕의 전쟁: 라스트 싱어' (사진=MBN '라스트 싱어' 제공) 2020.03.26
MBN 예능프로그램 '여왕의 전쟁: 라스트 싱어' (사진=MBN '라스트 싱어' 제공) 2020.03.26

MBN 예능 프로그램 '여왕의 전쟁:라스트 싱어'가 26일부터 약 1시간 일찍 방송한다 

MBN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됐던 '라스트 싱어'의 시간대를 오후 9시 30분으로 바꿨다. 

19일 처음 방송된 '라스트 싱어'는 트로트계를 접수한 실력자 24명이 펼치는 서바이벌 경연 프로그램으로 총 4회 방송된다.

26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데뷔 13년 차 가수 김양이 윤복희의 '여러분'을 선곡해 관심을 끌 예정이다. 심사위원 주영훈도 김양이 '여러분'을 부른다는 사실에 "선곡 깡패"라며 기대감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경연자들도 익숙한 명곡들을 선곡한다. 김루아가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를 부르고, 거북이 첫 앨범에 참여했던 멤버로 현재는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차은성은 '칠갑산'을 부른다. 또 한담희는 '천상재회'를 선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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