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부러우면 지는거다'...노란 람보르기니 왜 탔나 4월 공개
전소미, '부러우면 지는거다'...노란 람보르기니 왜 탔나 4월 공개
  • 뉴시스
  • 승인 2020.04.0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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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엠 소미. (사진 = 유튜브 캡처) 2020.03.31

 '국민센터' 전소미(19)가 여전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전소미가 지난 28일 유튜브에 공개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이 엠 소미(I AM SOMI)'의 첫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다음 에피소드 예고 영상으로 30일 온라인을 달궜다

 '수퍼카'로 분류되는 노란색 람보르기니 SUV 차량 운전석에 앉아 "나 노란 차 업그레이드 했어요"라고 소리치는 모습이 네티즌들로부터 크게 주목 받았다.

최근 고등학교를 졸업한 전소미는 올해 우리나이로 스무살이 됐는데, 해당 차의 출시 가격이 2억원대에 달하는 것이 알려지면서 "진정한 영앤리치"라는 반응이 나왔다.

이후 전소미의 이름과 관련 검색어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했고 31일 오전까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에서는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하기도 했다.

하지만 해당 차량은 전소미가 실제 구매한 차량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전소미 측은 4월 4일 업그레이드되는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 노랑 차량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공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결국 전소미는 '아이 엠 소미'를 론칭하면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끄는데 성공했다.

전소미는 데뷔 때부터 눈에 띄는 외모와 통통 튀는 행동으로 주목 받아왔다.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에 '트와이스'를 선발하는 '식스틴'에 출연했다.

2016년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 101'에서 1위를 차지,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 센터로 발탁되면서 단숨에 주목 받았다. 재작년 YG엔터인먼트의 레이블 '더블랙레이블'에 새 둥지를 틀고 지난해 6월 솔로 데뷔 싱글 '버스데이'를 공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TV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MC로 출연하는 등 활동 스펙트럼을 다방면으로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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