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하루 순연, 우천
BMW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하루 순연, 우천
  • 뉴시스
  • 승인 2018.09.1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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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측이 BMW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PGA 투어 측이 BMW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3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900만달러) 최종 라운드가 비로 인해 하루 순연됐다. 

9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근처 뉴타운 스퀘어의 애러니밍크 골프클럽(파70·7190야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4라운드는 새벽부터 내린 비의 영향으로 하루 연기됐다.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3라운드까지 17언더파 193타를 쳐 선두를 차지했다.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와 젠더 슈펠레(미국)가 1타차로 로즈를 추격하고 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12언더파 198타로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안병훈(27·CJ대한통운)은 10언더파 200타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다. 김시우(23·CJ대한통운)는 5언더파 205타로 공동 44위를 기록 중이다. 

한편, 10일에도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정상적으로 경기를 치를 수 있는을지는 불확실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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