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3', 코로나19 여파 휴방…"밀실세트 촬영 고려"
'대탈출3', 코로나19 여파 휴방…"밀실세트 촬영 고려"
  • 뉴시스
  • 승인 2020.04.0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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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예능물 '대탈출3'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휴방한다.

CJ ENM은 "'대탈출3'가 보다 안전하게 촬영 진행을 하고자 녹화 일정을 연기한다. 밀실 세트에서 보조 출연자들과 함께 진행되는 현장 상황을 고려했다"며 "부득이하게 12일 휴방하는 대신 '대탈출3' 스페셜 편이 방송된다"고 6일 밝혔다.

또 "19일과 26일에는 tvN 스포츠 예능물 '캐시백'(2부작)이 방송될 예정"이라며 "시청자분들의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대탈출3'는 초대형 밀실 탈출을 위해 벌이는 게임쇼다. 개그맨 강호동, 유병재를 비롯해 그룹 '코요태'의 김종민, '슈퍼주이너'의 신동,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 그룹 '블락비' 출신 피오가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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