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타일과 캐릭터의 콜라보레이션 디자인 탄생
텍스타일과 캐릭터의 콜라보레이션 디자인 탄생
  • 김영애 기자
  • 승인 2018.09.28 08: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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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미(Yummy) 캐릭터의 탄생

야미는 3년간의 기획과 자료수집, 시장조사와 전문가들의 워크샵과 세미나 등을 통해 시대의 트랜드에 맞게 탄생한 센시티비티(Sensitivity)캐릭터 디자인이다.

어린이와 청소년, 어른, 노인의 캐릭터시장이 모두 다르다면 광고, 제품 생산, 판매 등 전략수립에 있어서 불필요한 요소가 많이 발생한다. 이를 통합하여 플랫폼화 할 수 있게 실현시킨 것이 '야미(Yummy)'다.

이를 위한 첫 단추로 텍스타일 디자인에 '야미'를 적용하여 감성패턴을 얻어냈다. 텍스타일 디자인계는 그 동안 자연물, 인공물, 추상물 등을 이용하여 패턴을 만들어 내고 이를 의류와 스카프 등에 폭 넓게 활용했다. 그러나 감성 캐릭터인 '야미'를 활용하여 패턴을 콜라보레이션하는 것은 세계적으로도 드문 획기적인 일이다.

야미는 이를 계기로 다양한 산업분야와 협업하여 감성사회를 리드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캐릭터를 자연물과 어우러지게 레이아웃을 하고 전체적으로 톤과 비율을 맞춰 배경의 단순함을 탈피한 새로운 디자인 세계를 오픈하였다.

야미 디자인은 텍스타일디자인, 캐릭터디자인, 패턴디자인, 제품디자인으로 다양하게 뉴 라이프 센시티비티 스타일 브랜드( New Life Sensitivity Style Brand)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야미는 만여 개의 텍스타일디자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캐릭터들의 다양한 동작들과 100여 종의 콜라보레이션 야미디자인이 완성되어 있다. 또한, 2019년에 런칭할 시즌별 새로운 디자인도 기획 제작 중에 있다. 

야미의 일부 품목은 다이렉트 생산과 유통, 프렌차이즈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상품의 다양한 구성과 시장점유를 위하여 야미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는 모든 상품제조 및 유통기업과도 라이센싱 비즈니스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야미는 현재 이모티콘디자인과 홍보 영상, 애니메이션 그리고 야미 주제가, 그 외 다양한 광고 프로모션을 진행 및 계획하고 있다. 2019년에는 야미가 대한민국을 교두보로 자리매김하고 미국, 중국 시장과 전 세계를 아우르는 글로벌 콘텐츠가 될것을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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