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가 무더기로 나옴에 따라 인천시가 종교시설에 집합제한 명령을 검토 중이다.
1일 인천시에 따르면 관내 4234개의 종교시설에 대한 집합 제한 및 생활 속 거리두기를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재전환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집합제한 조치 대상은 기독교, 불교 등 모든 종교 4234개소이다.
인천 부평 여성 목사 발 확진자는 22명이며, 인천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232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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