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구상설계종합건축사 사무소는 윤수근 건축사가 2011년 설립한 종합건축사 사무소다. 그는 현재 부산에 거주하고 있으며, 건축을 개인이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인식한다. 따라서 건축물을 통해 대중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학술 연구의 기반을 마련하는 등 사회에 이바지하는 건축을 실현하고자 한다. 또한 건축사무소 설립이래 지역을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건축적으로 그리고 기술적으로 차별화된 작품을 만드는 것을 건물 및 도시설계,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며 활동하고 있다. 부산의 주요 건물을 설계했으며, 건물은 수십년이 지나도 기능과 디자인면에서 변함없이 최고여야 한다는 믿음하에 작업을해 나가고 있다. 틀에 박힌 것 보다는 새로운 프로세서를 개발하고자, 모든 사용자를 배려하는 안성맞춤형 솔루션을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한다.
윤수근 건축사는 건축 지역의 특정한 문화나 자연환경을 중요시하며, 항상 사회적, 환경적인 맥락에 깊이 뿌리 박힌 건축을 지향해 왔다. 뿐만아니라 지역 자원을 적절히 활용하면서 이에 맞는 시공법을 개발하는 데 오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시도는 각 프로젝트의 다른 조건 및 상황과 조화를 이루며 개성 있는 모습으로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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