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두래곤·린다G·비룡 '최강 팀워크'…'싹쓰리' 25일 데뷔
유두래곤·린다G·비룡 '최강 팀워크'…'싹쓰리' 25일 데뷔
  • 뉴시스
  • 승인 2020.07.0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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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쓰리, 오는 25일 데뷔 확정. (사진 = MBC 제공) 2020.07.05.
싹쓰리, 오는 25일 데뷔 확정. (사진 = MBC 제공) 2020.07.05.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 중인 그룹 '싹쓰리'가 오는 25일 데뷔를 확정했다.

싹쓰리는 전날(4일) MBC '놀면 뭐하니' 방영분에서 커버곡 '여름 안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싹쓰리는 녹음부터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남다른 열정과 애정을 쏟아내며 '최강 팀워크'를 뽐냈다.

방송에서는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정지훈) 그리고 객원 멤버로 참여한 프로 수발러 광희의 '여름 안에서'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촬영은 뜨거운 태양 아래 풀장과 요트장에서 진행됐다. 멤버들은 1990년대 스타일로 변신해 청량미를 끌어올렸다. 린다G는 양갈래 머리를 해 20년 전 핑클을 소환했고 유두래곤은 유니콘 튜브를 타고 '흥신끼왕'으로 변신했다. 비룡 역시 멋진 댄스와 꾸러기미를 표출했다.

싹쓰리는 타이틀곡 후보인 '다시 여기 바닷가'와 '그 여름을 틀어줘' 두 곡을 모두 녹음키로 했다. 린다G와 비룡은 유두래곤에게 솔로곡으로 '두리쥬와'를 강력 추천하는 모습도 비쳤다.

5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영된 '놀면 뭐하니' 2부는 수도권 기준 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로 꼽히는 2049시청률에서는 2부, 수도권 기준 7.4%로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싹쓰리 멤버들의 '여름 안에서' 뮤직비디오 최초 공개 장면이었다. 10.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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