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리수가 그룹 룰라 출신 김지현과 만났다고 알렸다.
하리수는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우리 예쁘고 착한 지현 언니랑 조우! 좋으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리수는 김지현과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하며 친근한 포즈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2000년대 초반 함께 활동했으며, 오랜만에 함께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반가운 반응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하리수는 이날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N '뉴스파이터'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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