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영, 김국진과 24년 만에 통화하며 눈물…'불타는 청춘'
송은영, 김국진과 24년 만에 통화하며 눈물…'불타는 청춘'
  • 뉴시스
  • 승인 2020.07.2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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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사진 = SBS) 2020.07.28.
28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사진 = SBS) 2020.07.28.

 배우 송은영이 '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송은영은 28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과거 활동 당시 힘들었던 사연을 털어놓으며 김국진과의 일화를 전한다.

이에 최성국은 두 사람의 깜짝 전화 연결을 시켜줬고, 송은영은 24년 만에 통화하게 된 김국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송은영이 특별한 요리를 준비하는 장면도 전파를 탄다. 활동하지 않았던 기간에 아르바이트를 통해 한식과 양식, 중식 등 여러 요리를 섭렵한 송은영은 전복 삼계탕부터 해물볶음밥까지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먹고 싶어하는 요리를 선사한다.

그는 다양한 요리를 하면서 완벽한 칼질과 웍질을 선보여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김부용과 함께 뒷정리를 하며 화려한 설거지 실력을 뽐내 김부용을 감탄케 했다.

15년 만에 복귀한 송은영과 김국진의 특별한 인연과 범상치 않은 요리 실력은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28일 오후 10시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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