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네번째 팬미팅 온라인으로…'인 캐럿 랜드' 생중계
세븐틴, 네번째 팬미팅 온라인으로…'인 캐럿 랜드' 생중계
  • 뉴시스
  • 승인 2020.07.3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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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2020.07.30.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세븐틴. 2020.07.30.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이 네 번째 팬미팅을 온라인으로 연다.

30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내달 30일 네 번째 팬미팅 '세븐틴 인 캐럿 랜드'를 스트리밍 생중계한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 속 세븐틴은 집을 배경으로 캐주얼한 홈웨어 스타일링과 함께 소파에 기대어 앉거나 간식을 먹는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포즈로 안락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기존 세븐틴 오프라인 팬미팅인 '캐럿 랜드'는 매번 다채로운 콘텐츠 구성으로 정평이 나 있다. 플레디스는 "더욱이 이번 팬미팅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세계 동시에 공개되는 만큼 여느 때보다 많은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고 예고했다.

이용권은 내달 12일 오후 8시부터 공식 팬클럽 회원은 멜론티켓에서, 일반 구매자는 위버스샵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세븐틴은 최근 발매한 미니 7집 '헹가래'로 첫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등 주가를 높이고 있다. 일본 오리콘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현지에서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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