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치히 합류' 황희찬, 첫 그라운드 훈련 소화
'라이프치히 합류' 황희찬, 첫 그라운드 훈련 소화
  • 뉴스1
  • 승인 2020.08.0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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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의 황희찬(라이프치히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독일 분데스리가의 신흥 강호 라이프치히에 합류한 황희찬(24)이 첫 그라운드 훈련을 소화했다.

라이프치히는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구단 SNS를 통해 황희찬이 그라운드에서 훈련한 소식을 사진과 함께 전했다.

사진 속 황희찬은 그라운드를 달리고 슈팅을 하는 등 본격적으로 몸을 만드는 모습이었다. 더불어 특유의 밝은 얼굴로 카메라에 포즈를 취하고, 동료‧스태프와 함께 있는 모습도 공개됐다.

지난달 8일 라이프치히로 이적한 황희찬 국내에서 짧은 휴가를 마치고 7월 27일 독일로 출국했다.

황희찬은 라이프치히에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라이프치히는 지난 시즌까지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다가 첼시로 떠난 티모 베르너(24)가 달았던 등번호 11번을 황희찬에게 부여했다.

또한 지난달에는 라이프치히 시내 구경을 하고 몸 상태를 체크하는 황희찬의 사진을 꾸준하게 SNS에 올리는 등 그의 소식을 팬들에게 전하고 있다.

황희찬이 새 팀에 적응하는 동안 라이프치히는 2019-20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을 준비하고 있다. 16강전에서 토트넘을 꺾고 8강에 진출한 라이프치히는 8월부터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하지만 황희찬은 잘츠부르크에서 이미 챔피언스리그를 소화한 탓에 라이프치히의 경기에는 출전할 수 없다.

황희찬은 오는 9월 11~14일 열리는 독일 분데스리가2(2부리그) 뉘른베르크와의 DFB 포칼 1라운드에서 라이프치히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내달 18일 개막 예정인 분데스리가는 아직까지 2020-21시즌 세부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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