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이정표를 세웠다
호날두 이정표를 세웠다
  • 김진해 기자
  • 승인 2018.10.2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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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5대 리그 통산 400골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1부리그 제노아와 홈경기에서 전반 18분 선취골을  넣어면서 또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세계최고의 프로축구 리그로 불리는 유럽  5대 리그인 프리미어리그, 프리메라리가, 세리에A,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스 리그앙에서 최초의 400골 주인공이된 선수는 호날두 였다.

호날두는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2003년부터 2009년까지 84골을 넣었고, 2009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311골을 트터렸다. 그리고 5골을 넣은 올시즌 세리에A 유벤투스에서 드디어 400골의 기록을 세웠다.

라이벌인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에서만 390골로 호날두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호날두가 유럽 5대 리그 통산 1위을 달리고 있지만 2위인 메시와의 격차가 크지않다.

이날 유벤투스는 제노아와 1-1로 비김으로서 개막 후 처음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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