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24일 O2O업계 만나 규제혁신 논의
김동연, 24일 O2O업계 만나 규제혁신 논의
  • 뉴시스
  • 승인 2018.10.2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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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는 24일 O2O(Online to Offline,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서비스 방식) 업계를 만나 규제혁신 방안을 논의한다. 

22일 기재부에 따르면 김 부총리는 오는 24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관계장관 합동 전문가 간담회를 주재한다. 

이 간담회에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홍남기 국조실장,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장병규 위원장, 권용주 국민대 겸임교수, 차두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연구위원 등이 참석한다. 

업계 대표로는 이태희 벅시(BUXI) 대표와 조상구 코자자 대표, 김종윤 야놀자 부대표,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 정수현 스페이스클라우드 대표 등이 자리한다. 

이들은 플랫폼경제 기반 조성을 위한 규제혁신과 분야별 O2O 서비스 활성화 방안에 대한 격의없는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O2O 업계는 그간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O2O 산업에 대한 법적 근거, 산업분류, 조세체계 등 제반 제도의 정비가 시급하다고 줄곧 주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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