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을 빼기 위해 멀리해야 할 음식
뱃살을 빼기 위해 멀리해야 할 음식
  • 천덕상 기자
  • 승인 2020.09.11 07: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뱃살을 빼기 위해 사람들은 부단히 노력하지만 우리 몸 중 가장 어려운 부위다. 식단 조절을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지만 뱃살을 찌게 하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영양사들이 뱃살을 빼기 위해 조심해야 할 음식을 소개했다. 이러한 음식을 줄이거나 피하면 목표하는 뱃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튀김음식은 일반적으로 패스트푸드에 들어있고 사람들이 대체로 좋아하는 음식이라 특히 피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맛있는 만큼 우리 뱃살에 영향을 주는 주요 음식 중 하나다. 프라이드치킨, 돼지갈비 및 감자튀김과 같은 튀긴 음식에는 나트륨과 트랜스 지방이 들어있어 뱃살로 전환된다.

많은 사람이 밥 없이 반찬만 먹는 것을 상상할 수 없지만 밥은 실제로 이상적인 몸매를 망가트리는 음식 중 하나다. 밥 중에 흰 쌀밥은 일반적으로 내장 지방 축적을 돕는 흰 탄수화물이 들어 있다. 대신 현미를 먹으면 뱃살이 늘어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미리 포장된 가공 도넛, 머핀 또는 케이크가 뱃살을 빼는데 방해가 될 수 있다. 이러한 식품에는 설탕 함량이 매우 높을 뿐만 아니라 유통기한을 늘이기 위해 방부제가 들어 있다. 이는 매우 오랫동안 몸에 정착해 잘 빠지지 않는 뱃살을 만들 수 있다.

가스와 팽만감은 경증이든 중증이든 유당불내증의 일반적인 증상이다. 유당에 내성이 없어서 느끼는 경우, 우유, 요구르트 및 아이스크림을 제한해야 한다. 유제품은 유당이 아예 없거나 아몬드 밀크, 오트밀 밀크와 같은 제품으로 교체하면 소화가 잘되고 뱃살을 줄일 수 있다. 

감자 칩과 같은 정크 푸드는 규칙적으로 많이 섭취해도 영양가는 거의 없다. 감자 칩은 수소화된 오일을 사용하는데, 이는 실제로 트랜스 지방으로 불리며 콜레스테롤 증가, 심장병 및 체중 증가에 기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유형의 기름을 함유하지 않은 칩조차도 기름을 사용하여 요리하기 때문에 지방이 많다.

뱃살을 빼려고 할 떄 특히 몸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이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료나 청량음료다. 청량음료에는 영양가 없이 열량만 있는 엠티 칼로리와 과량의 설탕이 들어 있어 체중을 증가시킨다. 특히 과당 및 기타 첨가제라고 불리는 설탕은 배에서 잘 없어지지 않고 정착하는 경향이 있다.

건강을 챙길 때 우리가 완전히 줄이거나 피해야 할 음식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술이다. 술을 마시면 탈수와 체액 부종으로 인해 몸이 붓는 느낌이 들 것이다. 특히 칵테일에는 혈당 수치를 높이는 설탕과 시럽이 들어 있다. 또한 맥주는 칼로리가 많지만, 영양가는 매우 낮아 목표 체중에서 멀어질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