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여자 신인 드래프트 22일 온라인 개최
프로배구 여자 신인 드래프트 22일 온라인 개최
  • 뉴시스
  • 승인 2020.09.1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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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2020 KOVO 여자 신인 드래프트에서 각 팀에서 첫번째로 선발된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KGC인삼공사 정호영, 현대건설 이다현, GS칼텍스 권민지, 한국도로공사 안예림, IBK기업은행 최가은, 흥국생명 김다은. 2019.09.04
4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2020 KOVO 여자 신인 드래프트에서 각 팀에서 첫번째로 선발된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KGC인삼공사 정호영, 현대건설 이다현, GS칼텍스 권민지, 한국도로공사 안예림, IBK기업은행 최가은, 흥국생명 김다은. 2019.09.04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2020~2021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한다.

이번 드래프트는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을 고려해 행사장에 선수 및 구단 감독 없이 운영에 필요한 최소 인원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드래프트에 신청한 총 15개교, 39명의 선수들은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하고 각 구단 역시 화상으로 선수를 선발한다.

지난 시즌 최종순위를 기준으로 6위 한국도로공사 35%, 5위 IBK기업은행 30%, 4위 KGC인삼공사 20%, 3위 흥국생명 9%, 2위 GS칼텍스 4%, 1위 현대건설 2%의 확률로 지명순서를 추첨한다.

한편, 이번 드래프트는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 된다.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는 10월6일 오후 3시 리베라호텔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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