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출신 지놀라 "손흥민, EPL에서 가장 많이 발전한 선수"
토트넘 출신 지놀라 "손흥민, EPL에서 가장 많이 발전한 선수"
  • 뉴스1
  • 승인 2020.10.0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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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과거 토트넘에서 뛰었던 프랑스 국가대표 다비드 지놀라가 시즌 초반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후배' 손흥민(28)을 극찬했다.

지놀라는 7일(이하 한국시간)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 같은 선수가 팀에 있으면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며 "손흥민은 빼어난 스피드와 기술을 갖고 있다"고 높게 평가했다.

이어 "손흥민은 4~5년 전과 비교하면 완전히 달라졌다. 그는 최근 들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가장 발전한 선수 중 한 명"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올해로 토트넘 6년차다. 토트넘 이적 첫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8골에 그쳤던 손흥민은 토트넘 두 번째 시즌부터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에는 더 놀라운 기량을 펼치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원정 경기에서 2골1도움을 기록하면서 올 시즌 6경기 만에 공격포인트 10개(7골3도움)를 달성했다. 더불어 아시아 선수 최초로 유럽 빅리그 100호골 고지에 오르기도 했다.

손흥민을 칭찬한 지놀라는 프랑스 출신의 윙어로 지난 1997년부터 2000년까지 토트넘에서 활약하며 1998-99시즌 리그컵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또한 1998년 토트넘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는 등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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