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임훈 은퇴, 퓨처스 코치로 제2 야구인생
LG 트윈스 임훈 은퇴, 퓨처스 코치로 제2 야구인생
  • 뉴시스
  • 승인 2018.10.26 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KBO 리그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3회말 2사 LG 임훈이 우익수 뒤 홈런을 날린 후 덕아웃에서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18.09.12.
12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KBO 리그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3회말 2사 LG 임훈이 우익수 뒤 홈런을 날린 후 덕아웃에서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18.09.12.

LG 트윈스 외야수 임훈(33)이 15년 간의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마치고 퓨처스 코치로 변신한다. 

임훈은 2004년 신인지명(2차)으로 SK 와이번스에 입단했고 이후 2015년 트레이드를 통해 LG로 이적했다. 통산 670경기 에 출장, 타율 0.269에 149타점 36도루를 기록했다. 

임훈의 퓨처스 코칭스태프 보직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