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포함 각 지역별 숙박·관광입장권 할인
이예슬 기자 = 티몬이 이달 31일까지 '가을 안전여행' 기획전을 열고 국내 편도 항공권을 3900원부터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여행업계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우선 이날부터 티웨이항공 국내선 편도 항공권을 3900원에 한정 수량 특가 판매한다. 김포~제주, 청주~제주, 광주~제주, 대구~제주, 광주~양양 등 5개 노선을 편도 총액 3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다양한 제주 여행상품도 특별 할인가에 선보인다.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 3개지점 슈페리어 객실을 1박 기준 8만4900원(랜딩관 기준)부터 내놨다. 티몬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쏘카 40%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강원 평창 AM호텔(3만9900원~), 경기 평택 라마다 앙코르 호텔(4만4900원~), 부산 해운대 베이몬드 호텔(9만3500원~) 등 최대 75% 할인된 특가로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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