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반 다이크, 무릎 수술 예정…시즌아웃 가능성
리버풀 반 다이크, 무릎 수술 예정…시즌아웃 가능성
  • 뉴시스
  • 승인 2020.10.1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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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은 19일(한국시간) "수비수 반 다이크(오른쪽)가 에버턴전에서 무릎을 다쳐 수술을 진행하기로 했다.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가능한 빨리 완벽한 몸 상태를 만들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했다. 반 다이크는 17일 에버턴전에서 경기 시작 5분 만에 상대 골키퍼 조던 픽퍼드와 강하게 충돌해 오른 무릎 인대 부상을 입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은 19일(한국시간) "수비수 반 다이크(오른쪽)가 에버턴전에서 무릎을 다쳐 수술을 진행하기로 했다.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가능한 빨리 완벽한 몸 상태를 만들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했다. 반 다이크는 17일 에버턴전에서 경기 시작 5분 만에 상대 골키퍼 조던 픽퍼드와 강하게 충돌해 오른 무릎 인대 부상을 입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를 대표하는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가 무릎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를 예정이다.

리버풀 구단은 19일(한국시간) "반 다이크가 에버턴전에서 무릎을 다쳐 수술을 진행하기로 했다.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한 빨리 완벽한 몸 상태를 만들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했다.

반 다이크는 지난 17일 에버턴전에서 경기 시작 5분 만에 상대 골키퍼 조던 픽퍼드와 강하게 충돌해 오른 무릎 인대 부상을 입었다.

구단이 정밀 진단을 통해 수술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린 것이다.

구체적인 복귀 계획은 아직 알 수 없다. 장기간 결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일부 현지 언론은 시즌 아웃 가능성을 언급했다.

반 다이크는 수비수로는 처음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그는 "회복에 집중해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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