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김선아 "드라마 'W' 제안받고 검토중"
엄정화·김선아 "드라마 'W' 제안받고 검토중"
  • 뉴시스
  • 승인 2020.10.2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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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정화. (사진=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제공) 2020.8.6
배우 엄정화. (사진=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제공) 2020.8.6

배우 엄정화와 김선아가 드라마 'W : 죽지 않는 여자들의 도시'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엄정화 소속사 측은 19일 뉴시스에 "논의 중이나 결정된 바는 없다"고 전했다.

김선아 소속사 측 역시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며 조심스런 입장을 보였다.

'W : 죽지 않는 여자들의 도시'는 극명하게 다른 삶을 살아가던 두 여자가 정의와 진실이 살아있는 세상을 위해 손을 맞잡는 강력한 '워맨스'물이다.

김선아(사진=SBS 제공)
김선아(사진=SBS 제공)

김선아는 기업 이미지를 관리하는 컨설팅 분야 최고 실력자 '황도희' 역을, 엄정화는 불의를 참지 못하는 노동인권변호사 '오승숙'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W : 죽지 않는 여자들의 도시'는 오진석 감독이 연출, 문지영 작가가 집필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방송 예정이며 편성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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