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라이프' 허참 자급자족 일상 공개
'퍼펙트라이프' 허참 자급자족 일상 공개
  • 뉴시스
  • 승인 2020.10.2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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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퍼펙트라이프' 제18회 (사진=TV조선 제공) 2020.10.21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퍼펙트라이프' 제18회 (사진=TV조선 제공) 2020.10.21

MC 겸 트로트 가수 허참이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한다.

허참은 21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퍼펙트라이프' 제18회에서 신곡 발표와 자급자족 일상을 공개한다.

허참은 농부 스타일 차림으로 햇볕에 말린 고추를 직접 빻아 먹는 등 농촌 일상을 선보인다.

MC 이홍렬이 허참 집에 찾아와 허참을 당황시키기도 했다. 이에 허참은 "일하는 것 봤으면 내려와야지!"라고 호통을 쳤지만, 이홍렬은 "농사일 힘들면서 왜 하냐"며 오히려 잔소리를 퍼붓는 절친 면모를 보여 준다. 
 
허참이 손수 지은 저녁 식사에 이홍렬 말고도, 동네 주민이자 밴드 '건아들'의 보컬 박대봉이 함께한다. 고추 손질을 도우러 허참 집을 찾았던 박대봉은 노동요로 '금연' 송을 부른다.

데뷔 50년 차 원조 국민 MC인 허참은 본인이 진행했던 '가족오락관'이 끝난 후에도 게임에 대한 애정으로 이홍렬, 박대봉과 '가족오락관' 게임을 선보인다.

스튜디오에서도 '가족오락관' 게임인 '고요 속의 외침'을 진행했다. 허참도 이날 방송에서 현영 팀에 속해 게임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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