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심리가 낮은 '워스트5'에는 SK케미칼·한국전력·기업은행·대한항공·삼성화재가 꼽혔다.
SK케미칼의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과 같은 '매우 나쁨'을 기록했다. 관련 키워드로는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사망, 임상, 브라질, 참가자, 영국 등이 꼽혔다.
한국전력의 시장심리지수는 1단계로 전 거래일과 동일한 수준을 나타냈다. 연관 키워드로는 출자, 한전, 의원, 계획, 공공기관, 발전, 자료, 국민 등이 뽑혔다.
기업은행의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과 동일한 1단계를 나타냈다. 온라인에서는 상품, 통장, 연봉, 가입, IBK, 고객, 금융, 최대 등이 주로 검색됐다.
대한항공의 MSI지수는 1단계로 전 거래일과 동일한 1단계를 나타냈다. 핵심 키워드로는 양국, 전경련, 한일, 대화, 주한일본대사, 기업인, 수출규제, 노력 등이 선정됐다.
삼성화재의 MSI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한 계단 하락한 1단계 '매우 나쁨'을 기록했다. 키워드로 보험사, 최저금리, 회추위, 금리, 은행, 대출, 연임, 협회장 등이 뽑혔다.
MSI는 총 7단계로 나뉜다. 1단계 '매우 나쁨', 2단계 '나쁨', 3단계 '약간 나쁨', 4단계 '보통', 5단계 '약간 좋음', 6단계 '좋음', 7단계 '매우 좋음' 등으로 분류된다.
※ 빅데이터MSI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 결과에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주식시장에서는 다양한 국내외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한 지표로만 판단하면 뜻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김제이 기자 = 23일 빅데이터 시장심리지수(MSI)가 가장 높은 톱5에 LG생활건강·LG디스플레이·포스코·대우조선해양·LG가 선정됐다.
이는 뉴시스와 코스콤이 주요 상장기업 250곳에 대해 공동 분석해 산출해 낸 빅데이터 MSI(http://m.newsis.com/stock.html, 모바일 전용)로 전 거래일 오후 4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데이터를 취합한 결과다.
LG생활건강의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에서 두 단계 높아진 7단계 '매우 좋음'을 나타냈다. 관련 키워드로는 화장품, 채널, 동기, 온라인, 뷰티, 최대, 강화, 천기단 등이 뽑혔다.
LG디스플레이의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단계 오른 7단계로 집계됐다. 연관 키워드로는 패널, 광저우, 생산, 대응, 고객, 디스플레이, 대형, 흑자 등이 꼽혔다.
포스코의 시장심리지수는 7단계 '매우 좋음'으로 전 거래일에서 3단계 올랐다. 온라인에서는 포스코인터내셔널, 곡물, 우크라이나, 식량, 사료용, 안전, 안전문화, 수입 등이 주로 검색됐다.
대우조선해양의 MSI지수는 전 거래일에서 세 계단 상승한 7단계를 나타냈다. 핵심 키워드로는 수주, 달성률, 환율, 해상풍력, 계약, 선박, 운반선, 달러 등이 선정됐다.
LG의 MSI지수는 7단계 '매우 좋음'으로 전 거래일보다 3단계 상승했다. 주요 키워드로는 고객, LG디스플레이, 오브제컬렉션, 최대, 냉장고, 배터리, 가전, 공간 등이 꼽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