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신박한 정리' 후 유지중...주변에 좋은 사람들 필요"
홍석천 "'신박한 정리' 후 유지중...주변에 좋은 사람들 필요"
  • 뉴시스
  • 승인 2020.10.2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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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 (사진 = 홍석천 인스타그램) 2020.10.27.
방송인 홍석천. (사진 = 홍석천 인스타그램) 2020.10.27.

방송인 홍석천이 '신박한 정리' 출연을 통해 느낀 점을 밝혔다.

홍석천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신박한 정리'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정리한 후 조금은 흐트러졌지만, 최대한 잘 유지하고 지내려 노력 중이다"라고 적었다.

그는 "인생도 그러겠죠. 누군가 길을 알려줘도 가다 보면 내 스타일로 고집부리는 거. 편하다는 핑계로, 내가 옳다는 아집으로"라며 프로그램을 통해 깨달은 바를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주변에 늘 좋은 사람들이 필요한 거 같다. 여러분에게도 제가 좋은 사람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석천은 전날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 출연해 묵은 짐을 치웠다. 정리단의 도움으로 집이 새롭게 바뀌자 홍석천은 "대박"이라며 놀라운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메시지와 함께 깨끗한 집 사진을 게재해 깔끔함을 유지하고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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