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음악채널 엠넷이 제작한 아이돌 리얼리티 '갓세븐의 하드캐리' 시즌 1·2 누적 조회 수가 1억 뷰를 넘겼다.
지난 24일 막을 내린 '갓세븐의 하드캐리2'는 그룹 '갓세븐' 멤버들이 기획부터 구성, 연출, 출연까지 해 주목 받았다. 갓세븐의 세계적인 팬덤과 방송과 디지털을 연계한 시너지 효과를 누렸다.
안혜린 PD는 "자극적이지 않고 진정성 있는, 만드는 사람도 출연진도, 시청자도 모두가 보기 편한 콘텐츠를 만들고 싶었다"고 전했다.
안 PD는 '아이돌 직캠 콘텐츠'를 기획, 제작했다.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에서 가장 많은 트래픽이 나오는 콘텐츠는 모두 그의 작품이다.
저작권자 ©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