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19일부터 관중 입장 50%→30% 축소
프로배구, 19일부터 관중 입장 50%→30% 축소
  • 뉴시스
  • 승인 2020.11.1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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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수원 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한국전력과 현대캐피탈과의 경기, 관중들이 거리를 두고 앉아 있다. (사진=한국전력 배구단 제공) 2020.10.31
=31일 수원 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한국전력과 현대캐피탈과의 경기, 관중들이 거리를 두고 앉아 있다. (사진=한국전력 배구단 제공) 2020.10.31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은 정부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에 따라 도드람 2020~2021 V-리그의 관중 입장을 축소한다.

연맹은 오는 19일 남자부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의 경기부터 전 경기장 전체 좌석 50%까지 입장했던 관중 규모를 30%까지만 입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맹은 격상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고려해 경기장 방역을 비롯한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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