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내년 1월9일까지 차량용 정품 배터리 15% 할인
르노삼성, 내년 1월9일까지 차량용 정품 배터리 15% 할인
  • 뉴시스
  • 승인 2020.11.2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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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까지 프리미엄 소모품 20% 할인·경품 증정 등

박주연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가 겨울철 안전 및 편안한 차량 운행을 돕기 위해 내년 1월 9일까지 르노삼성자동차 전 차종 정품 배터리를 15% 할인(공임 제외)된 가격에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이번 이벤트는 배터리 방전이 잦은 추운 겨울 날씨에 대비해 고객들이 미리 차량 배터리를 점검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정품 배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교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르노삼성은 높은 충전 효율과 안정적인 전원공급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운행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프리미엄 80Ah UHP MF 배터리도 이번 이벤트에 포함했다. 

80Ah UHP MF 배터리는 최신 카본 화학 물질 첨가 기술 등을 통해 충전 성능이 기존 배터리 대비 약 30% 이상 향상됐고 내구성도 애프터 마켓의 일반 80Ah MF 배터리 대비 약 50% 향상됐다. 또 고순도 프리미엄 순연 및 칼슘 합금연을 사용해 전해액 감소를 최소화한 것도 특징이다. SM5, SM7, QM5 등에 장착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엔젤센터나 가까운 서비스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르노삼성은 오는 30일까지 '2020 코리아 세일 페스타'의 일환으로 프리미엄 소모품 20% 할인 및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르노삼성 서비스센터에서 유상 수리를 받은 이들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엔진오일 및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 등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총 수리비 10만원 이상 유상 수리를 하면 의류 스타일러, 최신 핸드폰 등 푸짐한 경품 추첨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 스마트 카드키를 2개 이상 구매하면 2번째 스마트키부터 개당 50% 할인 또는 멀티 스마트키 지갑 1개가 증정된다. 

르노삼성자동차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겨울철에는 한파나 폭설로 인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배터리 방전이 흔히 발생하기 때문에 배터리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배터리 할인 외에도 프리미엄 소모품 할인 및 푸짐한 경품 추첨을 진행하고 있으니 고객들께서는 이번 기회에 서비스점을 방문해 합리적인 가격에 차량도 점검하고 당첨의 행운도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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