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의무 마친 허수봉-백광현, V-리그 복귀
국방 의무 마친 허수봉-백광현, V-리그 복귀
  • 뉴시스
  • 승인 2020.11.2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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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19 V리그 현대캐피탈 대 대한항공의 경기, 현대캐피탈 허수봉이 서브하고 있다. 2019.02.03. (사진=현대캐피탈 배구단 제공)
3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19 V리그 현대캐피탈 대 대한항공의 경기, 현대캐피탈 허수봉이 서브하고 있다. 2019.02.03. (사진=현대캐피탈 배구단 제공)

국방의 의무를 마친 이들이 V-리그로 돌아온다.

한국배구연맹은 23일과 24일 선수등록규정 제10조(병역의무 선수의 등록)에 의거해 군전역선수들을 공시했다.

대한항공 황승빈과 백광현은 전역해 팀에 합류했다. 현대캐피탈 날개 공격수 허수봉과 함형진, 삼성화재 안우재도 V-리그에 모습을 드러낸다.

군 전역 선수들이 가세한 팀은 일부 조정이 생겼다.

구단들은 최소 14명, 최대 18명인 규정에 맞추기 위해 몇몇 선수들을 방출했다.

대한항공 이지훈, 최진성과 현대캐피탈 홍민기와 구자혁, 박건휘, 삼성화재 이지석이 자유신분선수로 공시됐다.

이중 구자혁은 삼성화재 입단으로 프로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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