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 12월5일 첫방…160분 특별 편성
'트롯 전국체전' 12월5일 첫방…160분 특별 편성
  • 뉴시스
  • 승인 2020.11.2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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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 방송을 앞둔 KBS 2TV '트롯 전국체전'이 160분 특별 편성을 확정했다.

27일 '트롯 전국체전'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160분 특별 편성을 확정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전국 8개 지역에 숨은 트로트 유망주를 발굴해 지역 간 대항전을 벌이는 오디션 예능이다.

밴드 'YB'의 윤도현이 MC를 맡고 배우 고두심(제주도)과 가수 남진(전라도), 김수희(경기도), 주현미(서울), 김연자(글로벌), 설운도(경상도), 조항조(충청도), 김범룡(강원도)이 전국 팔도 감독으로 출연한다.

송가인, 주영훈, 별, 나태주, 하성운, 황치열, 박현빈 등이 코치진으로, 임하룡이 특별 응원단장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진해성과 설하윤, 윤서령, 장혜리, 허공, 박현호, 마이진, 이상호와 이상민 형제 등 87개 팀이 참가한다.

다음 달 5일 오후 9시15분 처음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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