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젠바이오 공모주 청약 경쟁률 1502.4대 1…5조원 몰려
엔젠바이오 공모주 청약 경쟁률 1502.4대 1…5조원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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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2.0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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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오는 1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 예정인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의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1502.4대 1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으로는 5조원이 넘게 몰렸다.

2일 주관사인 삼성증권에 따르면 엔젠바이오는 전날(1일)과 이날 이틀간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 나선 결과, 150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 청약에 배정된 물량은 전체 공모 물량 중 20%인 48만8800주인데, 청약수량은 7억3437만4530주에 달했고 청약 증거금으로는 약 5조1400억원이 몰렸다. 공모주를 청약하기 위해서는 청약대금의 절반(50%)을 증거금으로 넣어야 한다.

엔젠바이오의 총 공모금액은 342억원,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1710억원 수준이다.

앞서 엔젠바이오는 지난 달 23~24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10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밴드(1만500원~1만4000원)의 최상단인 1만4000원으로 결정됐다.

엔젠바이오는 정밀의료분야의 사업을 위해 KT와 젠큐릭스의 합작법인(JV)으로 2015년 설립됐다. 국내 최초로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술 기반 유방암·난소암 정밀진단제품의 식약처 허가를 취득하는 등 NGS 기반의 유전자 진단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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