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윤 기자 = 롯데칠성음료가 '뱅쇼'에 어울리는 와인으로 '칼로로시 스위트 레드'를 추천했다. 프랑스어로 '뱅'은 '와인', '쇼'는 '따뜻한'이라는 뜻이다. 뱅쇼는 와인에 시나몬, 아니스, 정향, 설탕, 과일 등을 넣고 약불에 10분간 끓인 뒤 식혀 마시면 된다.
칼로로시 스위트 레드는 '마시기 쉬운 와인, 심플한 와인'이 콘셉트다. 미국적인 와인으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다. 당도가 높다. 풍부한 과일향을 지닌다.
가격대가 높지 않아 쉽게 즐길 수 있다.'해피데이 프리미엄' '페냐솔 틴토' 등 1만원대 가성비 좋은 와인도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칼로로시 스위트 레드는 3000㎖ 대용량"이라며 "가성비가 높아 '단지 와인'으로 불린다. 취향에 맞춰 다양한 뱅쇼를 부담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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