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US여자오픈 악천후로 최종 라운드 연기
LPGA US여자오픈 악천후로 최종 라운드 연기
  • 뉴시스
  • 승인 2020.12.14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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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골프협회(USGA)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휴스턴의 챔피언스 골프 클럽에서 열릴 예정이어던 US여자오픈 최종 라운드를 악천후로 인해 하루 연기한다고 밝혔다

문성대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US여자오픈이 악천후로 하루 연기됐다.

미국골프협회(USGA)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휴스턴의 챔피언스 골프 클럽에서 열릴 예정이어던 US여자오픈 최종 라운드를 하루 연기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낙뢰와 폭우로 중단됐고, 66명의 선수 중 24명이 4라운드를 시작하지 못했다.

시부노 히나코(일본)가 중간합계 4언더파 209타로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에이미 올슨(미국)이 1타차 2위, 김지영(24)이 1언더파 212타를 기록해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다.

고진영(25)과 김세영(27) 등은 중간합계 1오버파 214타로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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