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18일 신곡 '크라이포미'…박진영·헤이즈 작사
트와이스, 18일 신곡 '크라이포미'…박진영·헤이즈 작사
  • 뉴시스
  • 승인 2020.12.1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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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CRY FOR ME' 콘셉트 필름. 2020.12.14.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트와이스 'CRY FOR ME' 콘셉트 필름. 2020.12.14.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트와이스'가 신곡 '크라이 포 미(CRY FOR ME)'를 오는 18일 오후 2시에 발매한다.

지난 6일 열린 음악 시상식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20 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최초 공개된 이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곡이다.

해당 무대 영상은 엠넷 공식 유튜브 채널 '엠넷 K-POP'에 게재된 지 일주일도 안돼 조회 수 900만 건을 돌파했다.

이번 노래는 사랑과 증오가 뒤엉킨 혼란스러움을 그린 곡이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과 인기 싱어송라이터 헤이즈가 작사를 맡아, 양극단의 감정이 공존하는 순간을 노랫말로 풀었다.

트와이스는 신곡 발매 전 14일 공개한 콘셉트 필름을 통해 숨 흡인력을 선사했다. 또각거리는 구두 소리와 깊게 내쉬는 숨소리는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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