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 일상, 마스크 속 접촉성 피부염
마스크 착용 일상, 마스크 속 접촉성 피부염
  • 오신기 기자
  • 승인 2021.01.11 06: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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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 표시 기능과 QR 코드 기능을 가진 마스크 클립

 

추운 날씨와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우리 피부에 적신호가 켜졌다.

마스크 내부의 고온다습한 환경과 피부에 마스크가 닿으면서 생긴 마찰은 트러블 발생의 원인이 된다. 피부가 공기와 접촉하는 시간이 줄면 모공 막힘과 피지 배출에 어려움이 생겨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쉽다.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면 접촉성 피부염까지 발생할 수 있다. 자연유래성분의 저자극 화장품을 활용해 마스크 속 울긋불긋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고 노화를 방지해야 한다.

아이소이 '아크니 닥터 1st 컨트롤 미스트'는 잦은 마스크 착용으로 민감해진 피부 진정에 탁월하다. 피부 진정 노하우를 담았으며 '응급 미스트'로 불린다. 티트리, 병풀, 불가리안 로즈오일 등 동서양 진정 성분을 함유한다. 마스크로 답답하고 자극 받은 피부에 간편하고 빠른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특히 신제품은 60㎖ 2개입 세트로 구성해 휴대성을 높였다.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들고다니며 사용할 수 있다. 아침, 저녁 스킨케어만으로 부족한 피부진정 관리를 수시로 할 수 있다. 식물유래 보습성분도 함유해 식사 전후, 귀가 후 등 마스크를 벗는 순간 급격히 건조해지는 피부에 빠른 수분 공급이 가능하다.

마스크 속 피부가 달아올랐을 때는 시카고 '시카 스피디 카밍 패드'를 추천한다. 피부 진정, 쿨링, 수분 3중 케어를 통해 붉어진 피부를 진정시킨다. 얇고 부드러운 거즈 패드가 굴곡진 부위에 빈틈없이 밀착한다. 일상 속 건조하고 자극이 심한 부위에 올려 3분 미니 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외부자극에 의한 붉어짐 개선 임상시험을 완료했다. 독일 더마테스트사의 엄격한 피부자극 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으로 통과했다. 쉽게 자극받는 과민감 피부도 걱정없이 사용 가능하다. 특히 사상자, 세리신, 겨우살이가 함유된 시카고 브랜드만의 민감케어 특허성분과 미백 기능성분인 알부틴이 피부를 환하게 가꾼다.

네오메디칼 '마스크 트러블 뾰루지펜'은 마스크 착용 일상화에 따른 트러블과 여드름 관리 고민을 덜어준다. 소나무 꽃가루인 송화에서 추출한 성분이 들어있어 항균 효과가 뛰어나다. 피부 트러블 부위 진정에도 도움을 준다. 여드름 관련 제품에 흔히 사용하는 화학원료가 아닌 히비스커스꽃·쇠비름·병풀·녹차추출물 등 자연성분이 풍부하게 함유 돼 있다.

임상기관에서 여드름 피부 적합 테스트를 완료해 여드름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은은한 플로럴 향이라 기분 좋은 사용감을 선사한다. 투명한 액상 타입으로 여러번 덧 발라도 티 나지 않고 얼굴뿐만 아니라 몸 전체 다양한 부위에 사용할 수 있다. 휴대가 간편하며 손을 대지 않고 사용하는 롤링펜 타입으로 위생적이다.

관계자는 "고온다습한 마스크 내부는 세균 번식과 접촉성 피부염의 주요 원인이 된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 돼 각종 피부 고민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빠른 진정을 돕는 저자극 화장품으로 마스크존을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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