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자는 차영주 와이즈경제연구소장
이승주 기자 = 최근 증시 급등 현상을 분석하고 향후 투자전략을 짚어보는 장이 오는 3일 열린다.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이날 오후 3시부터 부산국제금융진흥원과 공동으로 '최근 증시 급등에 대한 평가 및 투자전략'을 주제로 BIFC금융특강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차영주 와이즈경제연구소장이 최근 급등세를 보이는 국내 증시의 현 위치를 점검하고 향후 예상되는 시증 흐름을 짚어볼 예정이다. 최근 대두되는 동학개미 현상을 살펴보고 올해 주식시장 전망과 투자전략도 다룰 계획이다. 특강은 부산국제금융진흥원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차 소장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에서도 수많은 개인들이 투자를 늘리는 가운데 경제 및 투자 상황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마련했다"며 "향후 어떤 방식과 전략으로 투자해야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