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애널리틱스(Moody’s Analytics)가 차티스 리서치(Chartis Research)의 새로운 보고서에서 뛰어난 부문 선도기업(Category Leader)으로 올랐다.
보고서 ‘자산부채종합관리 기술 시스템, 2021: 시장 및 벤더 판도(ALM Technology Systems, 2021: Market and Vendor Landscape)’가 20여 개의 자산부채종합관리(ALM) 기술 시스템 업체들을 평가했다.
회사는 이 보고서 리스크테크 쿼드런츠(RiskTech Quadrants®)의 4개 부문 모두에서 뛰어난 부문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
· ALM솔루션
· 자금이체요금 책정(FTP) 솔루션
· 유동성 리스크 관리(LRM) 솔루션
· 자본 및 대차대조표 최적화 솔루션
이 보고서는 벤더의 상품의 완성도와 시장 잠재성을 검토하고 구체적인 역량을 광범위하게 평가했다. 이 보고서에서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역량 다수가 ‘동급 최고’로 두각을 나타냈다.
전 세계 은행들이 회사의 솔루션을 사용해 대차대조표를 분석하고 최적화하고 있다. 고객사들은 대차대조표를 효과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리스크를 더 전체적으로 볼 수 있어서 더 나은 사업 결정을 내리게 된다.
올리비에 브러커(Olivier Brucker) 무디스 애널리틱스 수석 이사는 “이순간에도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은행들이 대차대조표에 더욱 더 강하게 집중한다”며 “우리 고객은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역량에 의존해 입지와 리스크를 평가하고 있다. 이 보고서에서 구체적으로 설명한 4개 부문 모두에서 얻은 부문 선도기업 지위는 이러한 필수적인 기능을 위한 우리의 완전한 솔루션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무디스 애널리틱스는 고객사의 대차대조표 관리를 향상시키고 시장 리스크와 신용 리스크 사이의 사일로를 연결하는 역량에 계속 투자하고 있다. 회사는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ZM파이낸셜 시스템(ZM Financial Systems)을 인수했다. 금융기관들은 증권 및 고정수입 분석, 신용 조정 ALM, 유동성 리스크 관리 등에 ZM파이낸셜 시스템의 솔루션을 사용해 대차대조표에서 리스크와 가치를 확인하고 추적 관찰한다.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이러한 역량이 이 보고서에서 높은 평가 결과를 얻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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