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KBS '이웃집찰스'로 방송 복귀
사유리, KBS '이웃집찰스'로 방송 복귀
  • 뉴시스
  • 승인 2021.03.0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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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TV '이웃집 찰스' 제공. 2021.03.02 photo@newsis.com
사진=KBS 1TV '이웃집 찰스' 제공. 2021.03.02 photo@newsis.com

김지은 기자 = 작년 11월 자발적 비혼모를 선택하며 엄마가 됐음을 알린 사유리가 방송에 복귀한다.

KBS 1TV는 사유리가 출산 후 첫 복귀작으로 '이웃집 찰스'를 선택, 찰스와의 끈끈한 의리를 자랑했다고 2일 밝혔다.

6개월 만에 돌아온 사유리를 환영하기 위해 '이웃집 찰스' 가족들도 나섰다. 단짝이자 앙숙 홍석천은 환영식을 준비하고 MC 최원정은 육아 팁을 전한다.

5개월 차에 8kg을 넘었다는 사유리의 아들 젠은 특별한 생활습관 덕분에 벌써 효자 소리를 듣는 중이란다. 사유리를 아들 바보로 만든 젠의 비법과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닮은꼴 모자의 숨겨둔 비밀도 공유한다.

스튜디오엔 사유리처럼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주인공이 등장한다. 자녀 아홉 명을 홀로 키우고 30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았다는 미국에서 온 젊은 할머니 신디는 나이 50세가 넘어 홀로 찾은 한국에서 제2의 인생을 즐기는 중이다.

무한 먹방은 물론 30년 전의 추억 찾기부터 3·1절을 기념하는 역사여행까지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쁘게 움직이는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오후 7시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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