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동 '버닝', '필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외국어 영화상 후보
이창동 '버닝', '필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외국어 영화상 후보
  • 뉴시스
  • 승인 2018.11.2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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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64) 감독의 영화 '버닝'이 내년 2월 미국에서 열리는 '2019년 필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의 외국어 영화상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1984년 시작한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는 대형 배급사들이 배급하지 않는 영화들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이다. 앞서 이 감독은 2005년 영화 '오아시스'로 해당 부문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국내 작품이 후보로 오른 것은 봉준호(49) 감독의 '마더'(2009)에 이어 세번째다.

이창동(64) 감독의 영화 '버닝'이 내년 2월 미국에서 열리는 '2019년 필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의 외국어 영화상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1984년 시작한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는 대형 배급사들이 배급하지 않는 영화들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이다. 앞서 이 감독은 2005년 영화 '오아시스'로 해당 부문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국내 작품이 후보로 오른 것은 봉준호(49) 감독의 '마더'(2009)에 이어 세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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