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음식이다
피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음식이다
  • 전현철 기자
  • 승인 2021.03.11 0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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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여러 가지다. 많은 사람들은 청소년기의 호르몬 이상이 피부를 상하게 하는 큰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른이 돼서도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많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이 음식이다. 튀긴음식, 감자칩은 여드름이나 나게 할 위험을 높이는 음식들이다. 또 흰빵이나 파스타, 케이크 등 고혈당 음식들도 여드름 위험을 증가시키는 식품이다.

서구식 식단의 음식들은 가공설탕 함유량이 높은데 이 역시 여드름이 나게 할 위험이 있다. 또한 유가공 식품들은 땀구멍을 막아 피부를 상하게 만든다. 

반면, 채소 위주의 간단한 식단은 피부 건강에 좋다. 당근과 버터넛, 호박, 짙은 색 잎채소들이나 단감자 등은 비타민A의 보고로 좋은 피부를 만들어 준다.

또 올리브, 해바라기씨, 시금치, 호박씨 등은 아연을 함유한 식품들로 피부 개선에 좋다. '피부의학'에 따르면 결국 체내 염증이 피부에 문제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다. 

따라서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가공식품 대신 오메가3 지방산 등 영양소가 풍부한 연어나 고등어, 청어 등의 생선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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