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이종혁 美진출작 '트레드스톤' OCN 방영
한효주·이종혁 美진출작 '트레드스톤' OCN 방영
  • 뉴시스
  • 승인 2021.03.2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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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의 미 진출작 '트레드스톤' 제작기. (사진=트레드 스톤 제공) 2019.11.18 photo@newsis.com
한효주의 미 진출작 '트레드스톤' 제작기. (사진=트레드 스톤 제공) 2019.11.18 photo@newsis.com

강진아 기자 = 배우 한효주의 할리우드 진출작 '트레드스톤'이 OCN에서 방영된다.

OCN은 한효주와 이종혁 등이 출연하는 미국 TV 시리즈 '트레드스톤'을 상반기에 독점 방영할 예정이다.

미국 TV시리즈 '트레드스톤'은 '본' 시리즈의 스핀오프다. '본' 시리즈에서 등장한 비밀 조직을 조명하며, 최고의 스파이인 제이슨 본을 만들어 낸 미국중앙정보국 산하 비밀 조직 기관 '트레드스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트레드스톤'에는 드라마 '맘마미아2'의 제레미 어바인, 드라마 '센스8'의 브라이언 J. 스미스 등이 캐스팅됐다.

국내 배우로는 한효주, 이종혁 등이 출연한다. 한효주는 '트레드스톤'에서 '소윤' 역으로 분한다. 소윤은 베일에 싸여 있던 자신의 과거에 대해 알게 되면서 그녀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어려운 선택을 하게 되는 인물이다. 이종혁은 소윤 남편의 상사이자 북한의 군 장교로 분해 비밀스러운 인물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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