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협회, 새 집행부 구성…부회장에 이충희 등 선임
농구협회, 새 집행부 구성…부회장에 이충희 등 선임
  • 뉴시스
  • 승인 2021.03.2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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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철 기자 = 18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 KB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 원주 동부 프로미와 울산 모비스 피버스의 경기에서 동부 이충희 감독이 작전지시를 하고 있다. 2013.08.18. yatoya@newsis.com
김인철 기자 = 18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 KB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 원주 동부 프로미와 울산 모비스 피버스의 경기에서 동부 이충희 감독이 작전지시를 하고 있다. 2013.08.18. yatoya@newsis.com

안경남 기자 = 대한농구협회(회장 권혁운) 새 집행부 구성이 완료된 가운데 부회장에 이충희 전 프로농구 원주 동부 감독 등 6명이 선임됐다.

농구협회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부회장 6명을 포함한 집행부 25명의 명단을 발표하며 "지난달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위임받은 제34대 집행부 임원을 선임 구성했다"라고 전했다.

신임 집행부의 임기는 2024년까지다.

부회장에는 이충희 전 감독을 비롯해 박소흠 한국중고농구연맹 회장, 박종윤 부산협회부회장, 방신실 전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T/C, 황성근 SG COMPANY 대표이사, 백용현 건민개발 대표 등이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이사진에는 유재학 울산 현대모비스 감독과 추일승 전 고양 오리온 감독, 김동광 KBL 경기본부장, 위성우 아산 우리은행 감독 등 16명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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