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정현 기자 = '놀면 뭐하니?'가 한국 전통미가 물씬 풍기는 새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MBC '놀면 뭐하니?' 측은 24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에헴- 이 집은 누구의 집인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방 안은 문방사우와 태극문양 부채, 다기, 도자기 등으로 가득차 있다. 전통미가 가득 느껴지는 한옥집에서 무슨 촬영이 진행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놀면 뭐하니?' 측은 "힌트. 전통을 사랑하는 수수함의 절정. 신명이 나는구나 얼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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