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유진 살아있다?…오늘밤 마지막회
'펜트하우스2' 유진 살아있다?…오늘밤 마지막회
  • 뉴시스
  • 승인 2021.03.2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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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27일 방송분

남정현 기자 = 27일 방송된 '펜트하우스 시즌2'에서 오윤희(유진)의 자살이 암시된 가운데, 그가 여전히 생존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8일 유튜브 채널 '차국장TV_드라마 리뷰'에는 무조건 오윤희가 살아있는 이유'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유튜버는 오윤희가 살아있다고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 "떨어지는 장면을 직접적으로 보여주지 않았다. 더 잔인한 장면들이 있는데 오윤희만 제대로 된 장면이 안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로나(김현수)가 오윤희한테 톡을 보내는 장면이 나온다. 이때 조명이 매우 밝하서 낮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전철이 지나가던 순간 오윤희가 마지막으로 보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또 오윤희가 주단태(엄기준)에게 '1년 뒤에 펜트하우스에 살고 있는 사람이 누가 될지 내기해 볼까'고 발언한 점을 들며 "한 개의 시즌이 더 남은 시점에서 해당 사항이 중요한 복선"이라고 말했다.

방송 후 일부 누리꾼들도 "민설아 떨어지는 장면도 나왔는데 오윤희는 안 나온 거 보니까 안 떨어진 듯", "죽지않고 로나 만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펜트하우스' 시즌2는 마지막회를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 '펜트하우스' 시즌3는 주 1회 방송으로 올해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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