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양지은 "'내 딸 하자' 트롯 어버이들, 딸바보 만들 것"
'미스트롯2' 양지은 "'내 딸 하자' 트롯 어버이들, 딸바보 만들 것"
  • 뉴시스
  • 승인 2021.03.3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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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7 첫 예능 '내 딸 하자' 제작발표회
"흥과 에너지 담아 노래로 꼭 보답"
'미스트롯2' 진 양지은이 29일 열린 TV조선 '미스트롯2' 종영 기자간담회 및 새 예능 '내 딸 하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강진아 기자 = '미스트롯2' 톱7이 새 예능 '내 딸 하자'로 전국의 트롯 부모님들을 찾아 효도에 나선다.

2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조선 '내 딸 하자' 제작발표회 및 '미스트롯2' 종영 기자간담회에는 TOP7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이 참석했다.

'미스트롯2' 진 양지은은 "그동안 '미스트롯2'에서 보여드리지 못했던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전국의 트롯 어버이들을 찾아가 '딸바보'로 만들어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다정다감한 딸이 되어드리고 싶다. 저는 부모님께 애교나 애정표현을 많이 하는 딸이다. 트롯 어버이들께도 제 매력으로 다가가 노래 효도를 많이 해드리고 싶다"며 "제가 힘이 세다. 집안일부터 안마까지 담당하겠다"고 웃었다.

선을 차지한 홍지윤은 "직접 가서 노래 선물을 하는 장점이 있다. 사연자들을 만나 흥과 에너지를 담아 노래로 꼭 보답하고 싶다"며 "저는 반전 매력을 갖고 있다. '미스트롯2'에서 반전 목소리로 사랑받았는데, '내 딸 하자'에서 솔직하고 털털한 반전 성격을 보여드리겠다"고 자신했다.

'미스트롯2'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이 29일 열린 TV조선 '미스트롯2' 종영 기자간담회 및 새 예능 '내 딸 하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미를 거머쥔 김다현은 "저는 착한 딸이다. 예의 바르면서 끼가 철철 넘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부모님께 효도하듯이 전국 어디든 찾아가서 진심으로 효도를 하겠다"고 말했다.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2' 톱7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이 특별한 사연을 보낸 트롯 어버이, 찐팬들을 찾아가 노래 서비스를 하는 신박한 노래 효도 쇼다. '미스트롯2'을 향해 보내준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시청해준 트롯 어버이들의 사연을 받아 부모님들의 1일 딸로 활약한다.

 오는 4월2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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