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31번 도전 끝에 마지막 꿈 파일럿 됐다
김병만, 31번 도전 끝에 마지막 꿈 파일럿 됐다
  • 뉴시스
  • 승인 2021.04.0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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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9일 열린 SBS TV '정글의 법칙 - 국내편' 온라인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병만

강진아 기자 = 개그맨 김병만이 항공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해 파일럿이 됐다.

김병만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7일 "김병만이 최근 사업용 조종사 자격증(CPL)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김병만은 3년여간 31번의 필기시험을 보는 등 노력 끝에 자격증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탠덤 스카이다이빙 교관 자격증, 스쿠버 다이빙 트레이너, 굴삭기, 지게차 등 각종 자격증 및 면허증을 갖고 있다. 지난 2018년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출연했을 당시 자신의 마지막 꿈은 비행조종사라고 밝힌 바 있다.

김병만은 현재 SBS 예능 '정글의 법칙'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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