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산장’, 30년 절친 김민종·윤다훈 새 손님
‘수미산장’, 30년 절친 김민종·윤다훈 새 손님
  • 뉴시스
  • 승인 2021.04.0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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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산장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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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경 인턴 기자 =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에 ‘30년 절친’ 김민종과 윤다훈이 새로운 손님으로 찾아온다.

특히 산장 주인 김수미의 ‘연예계 아들’ 중 한 명인 윤다훈은 “저야말로 수미 어머님께 ‘애인 같은 아들’ 아니냐”고 말해 김수미의 ‘광대 승천’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수미산장에서는 ‘30년 절친’ 김민종과 윤다훈의 완벽한 케미와 ‘1990년대 최고의 가수’ 김민종의 변치 않은 목소리가 돋보인 미니 콘서트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하지만 김민종과 윤다훈은 그 동안 마음속 숨겨 뒀던 인생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눈물샘도 자극한다.

김민종과 윤다훈이 출연하는 ‘수미산장’은 오는 15일 밤 10시 40분 SKY와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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