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병아리 하이킥’ 합류...태권 대부 활약 기대
하하, ‘병아리 하이킥’ 합류...태권 대부 활약 기대
  • 뉴시스
  • 승인 2021.04.0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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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MBN '병아리 하이킥' 합류. 사진 = MBN 연예 공식 유튜브 영상 캡처. 2021.4.07. photo@newsis.com
하하 MBN '병아리 하이킥' 합류. 사진 = MBN 연예 공식 유튜브 영상 캡처. 2021.4.07. photo@newsis.com

최진경 인턴 기자 = 방송인 하하가 MBN 신규 예능 ‘병아리 하이킥’의 '대부님'으로 합류한다.

7일 MBN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하하의 ‘병아리 하이킥’ 단독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태권 병아리가 온다'는 문구로 시작된 해당 티저에서는 한 태권 소년이 현란한 품새와 발차기, 격파 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알고 보니 카리스마 넘치는 소년의 정체는 하하로, 소년의 몸에 빙의 된 하하가 큰 소리로 웃고 있는 엔딩이 반전의 재미를 안긴다.

MBN의 새 예능 ‘병아리 하이킥’은 연예인 태권도 사범단이 동네에 태권도장을 열어 유소년 ‘병아리’들을 가르치는 좌충우돌 버라이어티다.

앞서 태권 트로트의 창시자 나태주와 한국인 최초 UFC 파이터인 김동현이 출연을 확정지었고, ‘예능 치트키’이자 다둥이 아빠인 하하가 태권도장 ‘대부님’으로 합류하며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끝장나는 선생님의 동네 학원 출격 버라이어티’인 MBN 신규 예능 ‘병아리 하이킥’은 4월 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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