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 기자 = 배주 송중기 주연의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가 한 주 쉰다.
'빈센조' 측은 7일 "드라마의 완성도 제고를 위해 16회 방송 이후 한 주 휴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15, 16회는 예정대로 10, 11일에 방송하고 17회는 한 주를 쉰 후 24일에 방송된다.
휴방을 결정한 17일에는 '빈센조' 스페셜 방송이 편성됐으며 18일은 미정이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총 20부작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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